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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사람 헤어스타일

마른남자 헤어스타일(머리) WORST3
제목 마른남자 헤어스타일(머리) WORST3
작성자 hurbbori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것은 이목구비나 아웃핏보다는 아무래도 헤어스타일이다. 외모의 변신을 꾀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도 바로 미용실. 하지만 내게 어울리는 머리 모양을 찾는 일이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헤어스타일리스트'라는 전문가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미용실에 가서 '어떻게 해드릴까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는 보통 인터넷에서 찾아낸 연예인 사진을 내밀며 '이렇게 해주세요'('손님, 이거 고데기예요'라는 대답이 돌아올 것을 대충 예상하며)라고, 혹은 '알아서 예쁘게(깔끔하게) 해주세요'라고 해버리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남자는 머리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바로 마른 남자도 스타일링에 앞서 제일 먼저 신경써봐야 할 부분이 헤어스타일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헤어스타일인 만큼 마른남자에게 맞지 않는 머리스타일로 스타일링 하게 되면 마른남자라는 자존감이 더욱 하락하게 되어 스트레스가 유발된다. 이번 시간에는 마른 남자들이 꼭 피해야 할 헤어스타일 3가지를 알아보자. 아래 세 가지는 추후 마른사람 살찌는법을 통해 본인이 비율 좋게 증량된다면 꼭 도전해봐도 좋을 스타일이니 그 때까지는 고이 접어 넣어두자.

모히칸 스타일 혹은 포마드 스타일

머리의 양 옆은 짧게 자르고 가운데 부분은 남겨 위로 길게 올린 모히칸 스타일은 남성미를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 중 하나이긴 하지만 마른 남자들에게는 왜소한 체격을 부각할 뿐 좋은 헤어스타일이 아니다.

무게감이 정수리에 실리기 때문에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 마른 사람의 얼굴과 가녀린 어깨가 더욱 드러난다. 포마드 스타일은 50,60년대 남성들이 '포마드'라는 헤어 제품을 이용하여 연출하던 스타일에서 시작된 것으로 기름을 발라 '2:8 가르마'로 깔끔하게 넘긴 클래식한 모양이 그 대표적인 이미지이다.

가르마의 비율이나 커트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무조건 하지마라는 아니지만 마른 남자의 경우 두상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머리에 딱 붙여 스타일링하면 마른 남자를 더욱 왜소하게 만들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


섀기 커트

시대를 풍미했던 섀기 커트. 흔히 ‘샤기컷’이라고 많이 부른다. 전체적으로 숱을 많이 치고 머리카락 끝은 전체적으로 뾰족하게 자르는 스타일로 사람의 인상을 좋은 표현으로는 시크하게, 나쁜 표현으로는 날카로운 인상을 갖게 한다. 마른 사람의 경우 얼굴이 곡선형보다는 직선형인 경우가 많아 기본적인 얼굴 인상이 날카로워 보인다. 날카로운 얼굴형에 더욱 날카로운 헤어스타일을 통해 사람의 인상자체가 날카롭고 차갑게 보이게 하며 그러한 분위기는 마른 남자를 더욱 왜소해보이게 한다.

또한 최근에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섀기 커트의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한참이나 유행이 지난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언제 유행이 다시 돌아올지 모르니 기억하자. (참고로 섀기 커트의 친척뻘인 울프 커트도 마찬가지니 참고할 것)


너무 짧은 헤어커트

지나치게 짧은 헤어커트는 두상을 그대로 드러낼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으로 볼륨을 표현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마른 남자를 더욱 왜소해보이게 만든다. 마른남자들은 대부분 얼굴도 살이 없고 그만큼 두상이 작아보인다. 그래서 헤어스타일을 통해 일정 머리를 부각시켜 보이도록 하는 것이지만 너무 짧은 헤어커트는 두상을 그대로 노출시켜 안 그래도 작아 보이는 머리를 더욱 작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 피해야 할 스타일이다.